광주에서 가장 뜨거운 곳 = 첨단 Lounge OIC

광주에서 가장 핫하다는 첨단 포플레이에 있는 <Lounge OIC>에 가봤습니다!! 오후 4시까지는 카페로 운영되고, 5시 30분 이후부터는 펍으로 변신하는 어마어마한 곳인데요. 낮과 밤의 모습이 모두 매력적인 곳에 저도 가봤습니다!!

 

OIC 입구

 

첨단 포플레이를 검색하고 가시면 <OIC>로 들어가는 입구를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입장하실 수 있는 문이 나옵니다!! 펍시간에 입장할 때에는 손등에 도장도 찍어주시는데요, 그 때 정말 핫플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OIC 내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바로 가장 유명한 이 모습입니다!!

 

 

 

외국에 온듯한 느낌의 OIC

 

반짝이는 조명들과 물, 그리고 나무들이 정말 해외여행을 온듯한 기분을 주는 것 같아요. 이 분위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겠죠?! 가운데 물위에 있는 자리는 미리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할 것 같더라구요!! 만약에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대에 방문하신다면 예약없이도 좋은 자리에 앉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IC에서 마시는 무알콜 칵테일

왜냐하면 저도 처음 갔을 때에는 물 바로 옆에 있는 자리를 안내받았었거든요!! 원형테이블은 아니더라도 뷰를 즐기고, 분위기에 취하기에 충분한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펍시간대에 음료는 와인도 있고, 칵테일도 있지만 무알콜 칵테일도 있답니다!! 혹시나 운전해서 가신 분들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녁을 먹고간 이후여서 혹시 메인 메뉴도 꼭 시켜야 하는지 걱정했는데, 음료만 시켜도 괜찮더라구요. 나중에는 여기서 식사도 하면서 칵테일도 한 잔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가 있는 낮의 OIC 내부 모습

 

낮에 가면 또 분위기가 다르다는 <OIC>. 좀 더 밝은 느낌이지 않나요?! 저기 물 가운데에 드럼이랑 악기들도 보이시나요. 주말 저녁시간에는 연주도 하고,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 주말에 혹시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펍시간대에 방문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OIC에서 먹는 디저트

 

그치만 낮에만 먹을 수 있는 이 디저트는 너무 달콤했습니다.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있었어요!! 커피도 기대했던 것 보다 맛있었습니다. 재가 너무 펍에만 집중을 하고 있었나봐요. ㅎㅎ 이곳은 정말 카페로 가도, 펍으로 가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같은 포플레이 첨단과 맞은편에 있는 더시너지 첨단에 맛집도 많고, 핫플도 많고, 예쁜 옷가게들도 있으니 함께 가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첨단에 이렇게 놀거리도 볼거리도 많아져서 한동안 첨단에서 살고싶다는 타령만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다들 이번 주말에는 광주 첨단으로 놀러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