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내맘대로 소개 🍒 35

모든 메뉴가 베스트인 진월동 베스트

중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금새 물려서 많이 먹지는 못하는 편인데요, 이곳에서 먹는 탕수육은 정말 진짜입니다. 치킨텐더를 닮은 탕수육이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지금 바로 탕수육 맛집, 추억의 호프집을 소개해드립니다. 광주 진월동의 입니다. 사실 동네 호프집의 느낌인 곳인데 모든 메뉴가 맛있어서 인지 정말 숨은 맛집의 느낌입니다. 정말 그냥 옛날 집앞에 있는 호프집의 느낌이지요~?! 평일 저녁에는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는데, 금요일 저녁에 갔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역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맛집인게 틀림없습니다. 바람을 담아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베스트! 메뉴판을 보시면 '정말 이런 조합의 음식들을 판매하는 호프집이라구~?!' 라는 생각이 드시..

귀여움의 천국 양림동 쿼카커피

광주에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놀고 싶다면 찾아가는 곳인 양림동! 양림동에 제가 진짜 좋아하는 동물인 귀여운 쿼카를 잔뜩 만나볼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쿼카커피 입니다. 아마 인스타그램에서도 종종 보셨을 수 있습니다!! 쿼카커피는 간판도 쿼카이름으로 되어 있답니다. 초록색 대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구부터 너무 너무 귀여운 쿼카커피에요. 쿼카커피 내부는 넓은 편이 아니에요.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5개 정도 밖에없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쿼카처럼 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쿼카커피에는 음료 메뉴들도 다양하고, 스콘을 포함한 디저트류도 종류가 다양하답니다. 티라미수랑 케이크 위에는 쿼카가 올라가 있기도 하고, 쿼카모양의 쿠키도 따로 판매하고 계십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쿼카세상이에요~❤..

하우스도산에서 구경하는 귀여운 누데이크 케이크들

서울에 올라가기도 했고, 가족 행사가 있어서 핫한 케이크 집에서 파티용 케이크를 사먹어봤다. 왜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지 알게 된 누데이크 케이크! 누데이크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누데이크 하우스도산은 압구정로데오 도산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입니다!! 이 하우스도산 안에는 누데이크 뿐만 아니라 탬버린즈와 젠틀몬스터도 있답니다!! 완전 핫플레이스죠~ 누데이크는 하우스도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들어가셔서 계단으로 한층 내려가시면 됩니다. 다양한 맛, 귀여운 케이크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원래는 당연히 가장 대표적인 피크케이크를 살 생각이었는데, 막상 이렇게 귀여운 케이크들을 마주하니까 뭘 살지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케이크말고 귀여운 빵들도 너무 많았어요!!..

할머니댁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 무우루

산수유가 피어나는 고장 구례의 감성 카페 무우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무우루는 SNS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곳이더라구요!! 이렇게 시골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을까? 했는데 대기도 길어서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무우루는 죽연마을회관 바로 옆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말에 방문했을 때에는 죽연마을회관 앞쪽에 주차를 해뒀어요. 안쪽은 어르신분들이 거주하시는 공간이고 사유지여서 주차를 하시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앞쪽으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무우루는 영업시간을 따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해주시더라구요. 인스타그램 아이디 @moooooru_ 를 검색하셔서 매월 운영일과 휴무일을 확인해보세요!! 무우루는 이렇게 옛날 한옥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한옥카페입니다. 약간 할머니댁에 온 기분이 들..

봄을 느끼며 바삭한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지리산 가는 길

꽃의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날이 한껏 따수워져서 봄내음이 솔솔 느껴지는데요. 봄! 하면 바로 꽃놀이! 아닐까요?! 산수유, 매화, 그리고 벚꽃까지 만끽할 수 있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구례인데요. 앞으로 많은 분들이 꽃구경하러 구례에 가실 때 곡성 맛집인 지리산 가는 길을 꼭 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진짜 지리산으로 가는 길인가 착각하실 수 있는데, 가게 이름이 지리산 가는 길입니다!! 지리산 가는 길은 지도상에서는 구례와 곡성 사이쯤으로 보이는데 주소지는 곡성으로 나오더라구요. 네비에 검색하시면 아마 이 가게가 바로 나올 거에요~ 지리산 가는 길은 바로 앞에 5~6대 주차하실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아니면 건물 옆에 길에 주차하실 수도 있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그릭요거트 맛집, 브레이브퀸 소개

친한 언니가 저에게 서프라이즈로 보내줬던 그릭요거트가 있는데요, 그 그릭요거트에 제가 푹 빠져버려서 제가 직접 주문해서 또또또 시켜먹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그 마성의 그릭요거트 맛집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광주 수완지구에 위치한 브레이브퀸입니다. 브레이브퀸의 좋은 점은 직접 가서 포장해오지 않더라도 온라인을 통해서 주문하고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사실 매장에 직접 방문한 적은 없고 매번 온라인 주문만 해봤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브레이브퀸을 검색하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어플도 준비중이라고 하시니 곧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브레이브퀸은 당일제작, 당일발송 후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꾸덕하고 맛있는 요거트를 맛볼 수 있..

센스가 넘쳐나는 동명동 소품샵 ahm

어디를 가든 소품샵 투어는 빠질 수 없는데요. 이번에 동명동에서 새로운 소품샵을 발견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광주 중앙도서관 바로 맞은편, 공차 옆건물의 ahm입니다. 그냥 걸어다니다 보면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이곳이 소품샵 입구일거라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ahm은 지하로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았어요. 들어가는 길부터 힙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다양한 소품들이랑 생활용품들, 그리고 인테리어 상품들도 있더라구요. 이 외에 향수, 디퓨저, 핸드크림 등등 향기나는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시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더라구요.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제품들의 퀄리티가 너무 좋더라구요. 사고 싶은 것들이 한가득이었..

동명동 그릭요거트 맛집 베러그릭

한동안 인기가 많았던 그릭요거트! 갑자기 그릭요거트가 먹고 싶어서 동명동에 있는 그릭요거트 맛집 베러그릭에 찾아갔습니다. 베러그릭은 골목길 안쪽에 있는데요. 베러그릭은 한옥 건물입니다!! 돌담이 있어서인지 제주도 느낌이 납니다~ 베러그릭 내부는 굉장히 귀엽습니다. 그릭볼과 과일, 그리고 그래놀라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릭요거트랑 그래놀라가 종류별로 있더라구요!! 꼭 카페 안에서도 먹지 않더라도 사서 가져갈 수 있더라구요. 맛있는 그릭요거트가 나왔습니다. 요거트 뿐만 아니라 크로플도 정말 맛있어요!! 베러그릭은 월요일이 휴무일이고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그릭요거트의 담백함과 꾸덕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동명동 베러그릭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동명동 거리에 유리온실이 놓여져 있다면? 카페입니다!

동명동 길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예쁜 카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걸어가시다가 우연히 발견하시면 꼭 들어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마 보시자마자 '여기는 뭐하는 곳이지? 들어가볼까?' 싶은 생각이 드실거에요!! 바로 유리온실이 있는 카페 클로우치입니다. 사보타지 가는 길목에 발견하였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유리온실이 딱 보이는 카페였습니다. 다만 이 공간에는 4개 정도의 테이블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저희는 안쪽 한옥으로 들어갔습니다. 클로우치는 유리온실 뒷편으로 한옥이 한 채 있는데요, 이 한옥에서 주문도 하실 수 있습니다. 한옥 내부에도 역시 4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부가 굉장히 큰 편은 아니지만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옥도 평온하고 마음에 들더라구..

힙한 동명동 브런치 카페 사보타지

나주에서만 지내다가 휴일을 맞이하여 광주 동명동 맛집을 찾아 떠나보았습니다. 세상 힙한 동명동 맛집 사보타지를 아시나요?! 맛있다고 소문난 곳에 저도 한 번 가봤습니다. 사보타지는 주택단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명동이라면 어디든 주차할만한 곳을 찾기가 어렵죠.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보타지는 매일 오후 9시까지 영업하고, 주말에만 1시간 일찍 오전 10시에 오픈합니다. 사보타지는 웨이팅을 하신다면 바로 앞에 있는 노란색 판에 성함과 연락처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웨이팅을 오래할까봐 걱정했는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보타지는 휴게시간이 따로 없어서 이렇게 점심시간을 살짝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