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금새 물려서 많이 먹지는 못하는 편인데요, 이곳에서 먹는 탕수육은 정말 진짜입니다. 치킨텐더를 닮은 탕수육이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지금 바로 탕수육 맛집, 추억의 호프집을 소개해드립니다. 광주 진월동의 입니다. 사실 동네 호프집의 느낌인 곳인데 모든 메뉴가 맛있어서 인지 정말 숨은 맛집의 느낌입니다. 정말 그냥 옛날 집앞에 있는 호프집의 느낌이지요~?! 평일 저녁에는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는데, 금요일 저녁에 갔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역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맛집인게 틀림없습니다. 바람을 담아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베스트! 메뉴판을 보시면 '정말 이런 조합의 음식들을 판매하는 호프집이라구~?!' 라는 생각이 드시..